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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20회 방송에서는 묫자리를 알아보며 한국의 장례 문화 탐방에 나선 강주은 부녀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아버지와 먼저 한 수목장으로 향했습니다. 수목장 자리는 500만 원부터 2억대까지 다양했는데요. 강주은은 한 묫자리에 붙어있는 누군가의 부모님 사진을 발견, "남의 이야기 같으면서도 실감이 확 와닿았다"라며 복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결국 강주은은 수목장 측으로부터 안치 절차 설명을 듣다가 눈물을 쏟고 말았습니다. 그는 "아까 걸어다니면서 (아버지가 없으면) 기분이 어떨까 싶었다. 수목장을 아빠랑 같이 보지 않았나. 아까 아빠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아빠가 안 계시면 혼자 여기를 걸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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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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