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의 승리로 LG트윈스가 29년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광고 LG그룹 회장은 이 기쁜 소식을 LG트윈스 선수단과 함께 세상에 알리기 위해 회식에 참석했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LG 일가의 야구 열정이 다시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의 야구 사랑 구광모 회장은 야구 팬들에게 '광모 형'으로 불리며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는 오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구 회장은 소탈하면서도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LG트윈스에 힘을 보탰습니다. 1차전부터 유광점퍼를 입고 등장한 구 회장은 그동안 회장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4차전에서는 특히 파도타기 응원에 동참하며 선수단과 팬들과의 소통을 꾀했습니다. 구본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