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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4가 이번에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화려한 등장으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들은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대저택 돌싱 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연애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방송인이자 오랜만에 돌싱남으로서 모습을 드러낸 제롬을 비롯하여 베니타, 소라, 희진, 리키, 지미, 듀이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돌싱 하우스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수는 이전과 달리 10명의 출연자가 모였는데, 이로 인해 MC들은 더 많은 커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선택의 어려움을 예상했습니다.
출연자들 정보
돌싱하우스를 찾은 돌싱남녀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공개되었는데요. 보스턴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는 톰, 온라인으로 이혼을 한 듀이, 이혼 후 연애 경험이 8번이라는 지미, 브라질 출신의 리키, 파라과이 출생인 베니타, 아버지의 응원을 받고 출연한 희진,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를 닮은 지수, 전 남편의 폭언에 시달렸다는 소라, 살기 위해 이혼을 했다고 하는 하림 등이 출연했습니다.
그 중 놀라운 출연자는 단연 이혼 6년차인 제롬입니다. 그는 룰라의 이상민이 제작한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 출신으로, 과거 음악 채널 VJ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혜영은 그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그가 나타났을 때 미국 출신 오스틴강에게 "예전 가수 엑스라지의 멤버로 VJ로도 많이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첫방송 후 아직 출연진들의 인스타와 자세한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공개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첫 만남과 도장 찍기를 통해 돌싱남녀들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치열한 로맨스 전쟁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돌싱하우스의 첫 번째 밤에는 2:2 마트 데이트와 3:3 요리 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돌싱남녀들은 자신의 관심 상대와 함께 하기 위해 두 가지 다른 데이트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묘한 긴장감은 시즌4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후 예고편에는 출연자들의 이혼사유를 밝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제롬은 이혼 후 외로움을 겪었던 때에 대해 말하며 프로그램 참여의 이유가 진심이고 짝을 찾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제롬은 안무가 배윤정과 2014년 결혼했다가 결혼 2년만에 이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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