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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삼성전자가 오늘(30일)부터 국내에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제품을 수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부품을 구입하여 직접 수리도 가능해졌습니다.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범위와 제공 품목

자가 수리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일부 TV 제품에 한정되며, 추후에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현재 자가 수리가 가능한 제품은: 

  • 갤럭시 S20, S21, S22 시리즈
  • 갤럭시 북 프로 39.6츠(15.6형) 시리즈 노트북
  • 80cm(32형) TV의 3개 모델

위 모델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자가 수리 가능한 부품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후면 커버, 충전 포트와 같은 3개 부품에 대해 자가 수리가 가능해집니다. 

노트북은 터치패드, 지문 인식 센서, 전원 버튼 등 총 7개 부품이 자가 수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TV의 3개 모델은 패널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부품 확인 및 구매 바로가기   

 

자가 수리 지원 서비스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각 부품에 대한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품을 교체한 후에는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사용하여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삼성 멤버스 앱'의 자가진단 기능을 통해 수리 결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가 수리를 완료한 소비자들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여 교체된 일부 부품과 수리 도구를 삼성전자에 반납하고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 보러가기

 

 

구매 보증 및 반환 계좌 등록 방법

 

 

삼성전자의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이번 자가 수리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삼성전자 자가 수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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