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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레바논을 상대로 대회 첫 승에 도전하는데요. 17일(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인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중국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중국 vs 레바논 중계 

중국 레바논

레바논은 FIFA 랭킹 107위로, 타지키스탄보다 FIFA 랭킹이 한 단계 더 아래에 있는 팀입니다. 레바논은 1차전에서 카타르에 0-3으로 완패한 상태인데요. 그러나 1차전 경기력을 보면 중국이 승리를 확보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 레바논의 2차전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중계채널은 tvN sports로 KT는 77번, LG U+ 81번, 스카이라이프 220번입니다. 그 외 채널번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tvN sports 채널번호 확인하기

 

 

한편 한국과 바레인 경기에 나온 중국 심판의 특이한 행동으로 인해 중국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전에 심판으로 나온 마닝 심판은 한국 선수 5명에게 경고를 남발한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과 레바논의 2차전 경기에 한국인 심판진이 대거 배정되면서 영향을 우려하는 중국 축구팬들이 불안해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중국 vs 레바논 경기 결과보기

 

중국의 경기력

중국 레바논

1차전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중국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실력상으로 중국은 타지키스탄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받은 팀임에도 불구하고 볼 점유율과 슛 횟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1차전 경기는 중국 축구팬들과 축구 전문가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평가전에서도 중국은 홍콩에 패배한 경험이 있어 현재 중국 축구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로 인해 레바논전에서의 총력전이 필수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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