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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안컵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클린스만 감독의 지휘아래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승리하여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요르단과의 무승부로 2차전을 끝내며 2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최종전을 앞두고 3차전 경기 예측과 함께 3차전 경기의 심판, 중계 채널 그리고 한국의 16강 경우의 수를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vs 말레이시아 실시간 경기 결과

 

 

한국 16강 조기 진출 확정 16강 대진표는?

항상 이변에 이변이 있기에 축구는 그 어느 스포츠보다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은데요. 16강에 조기 진출 확정을 한 한국은 16강에 과연 어떤 팀과 맞붙게 될지 오늘 경기에 관심이 쏠립니다. 축

p.positivemday.com

 

한국 vs 말레이시아 최종전 중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E조 최종전은 2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킥오프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현재 김판곤 감독이 이끌고 있죠. 한국은 말레이시아전에서 다득점 승리를 노리고 있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전략과 선수들의 활약이 관건이지만 한국의 강점을 고려한다면 말레이시아가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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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레이시아 경기 주심 성향

이번 아시안컵은 매경기 주심의 성향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경기의 주심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칼리드 살레흐 알투라이스 심판입니다. 37세의 젊은 심판으로 2010년 데뷔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 활동을  했으며 국제무대에는 2016년 데뷔했습니다.

 

이번 주심은 지난 이라크-일본전에서 주심을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는 군더더기 없었다는 평을 받았지만 주심이 VAR을 활용해 PK판단을 번복하여 일본이 반발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전에서 중국인 주심의 다소 무리한 판정에 경고 카드만 5장을 받는 등 어렵게 경기를 풀어야 했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심판의 성향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역시 말레이시아의 거친 태클과 파울에는 카드를 주지 않고 우리나라 선수에게만 카드를 꺼내는 심판이네요. 

 

토너먼트 대진 전망

클린스만 감독은 교체 멤버보다는 주전 라인업을 꾸준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말레이시아전에서도 주전 선수들이 선발 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말레이시아를 다득점으로 승리할 경우, 그리고 요르단이 바레인을 이기거나 비겼을 때 1위로 도약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골 득실 차이에 주목해야 하는데 한국이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E조 1위로 16강 진출시 한국은 D조 2위와 대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현재로서는 D조 2위가 유력한 일본과의 맞대결이 예상되며, 그 이후에는 높은 가능성으로 8강에서 이란과의 맞대결이 예상됩니다. 그렇게 4강에 진출하게 되면 호주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이 조2위로 16강에 올라간다면 이미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나게 됩니다. 만약 사우디에 승리해 8강전에 올라간다면 대진상 호주를 만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호주를 꺾고 4강에 오른다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느 팀을 만나도 만만한 팀은 없겠습니다. 

 

16강에 오르면 아시안컵에서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의 팀은 언제든 만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단지 조금 더 일찍 만나느냐 늦게 만나느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은 말레이시아전에서도 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부상 많고 경고 많은 한국 대표팀이기에 걱정도 되지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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