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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인 A 씨의 극단적 선택 이후, 서이초등학교 학생 학부모들의 '갑질'로 인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학부모 갑질 제보 서이초등학교 교사들은 "서이초등학교의 민원 수준이 상상을 초월한다"라고 언급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A 씨 또한 이러한 민원에 시달렸다고 제보되었습니다. 서울 교사노동조합은 최근 2~3년간 서이초에서 근무한 교사들과 현재 근무 중인 교사들로부터 제보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A 씨는 담당 학급의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긋는 사건 이후, 가해자 혹은 피해자 학부모로부터 수십 통의 전화를 알려준 적도 없는 개인 휴대폰으로 받았다고 동료 교사에게 하소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A씨 학급의 다른 학생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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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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