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가수 성시경은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6월 2일~4일, 6일까지 총 4일간 대표 브랜드 콘서트인 '축가'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공연으로서,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간 휴연을 한 뒤에는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가 다시 올해 노천극장에서 야외 콘서트로 열었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소통형 콘서트의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성시경의 축가 오프닝 성시경은 풀 오케스트라 세션과 라이브 밴드와 함께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박재범의 JOAH를 열창하면서 초반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습니다. 팬들은 보랏빛 야광봉을 흔들며 활기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