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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토트넘)이 가벼운 스포츠 탈장 증상을 보여 수술을 받고 회복 훈련에 집중하고 있으며, 페루와의 평가전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3일 "손흥미 선수는 지난달 2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현지에서 가벼운 스포츠 탈장 증상으로 수술을 받고 귀국했습니다"라며 "수술 후 2주 정도가 지난 상태로 회복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는 "6월에 열리는 A매치 2연전에 대한 출전 가능성은 관찰해야 합니다. 감독의 판단이 필요하지만 손흥민 선수는 경기 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회복에 최선을 다하느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포츠 탈장은 내장을 지지하는 근육층인 복벽이 약해지거나 구멍이 생기면 압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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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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