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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87)가 급성 심부전증으로 심장 박동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구는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습니다. 신구는 이날 "지난해 심부전증이라는 병이 왔다. 그래서 응급실에 가서 진찰해 보니까 이상이 있다더라. 심장이 정상적으로 뛰지 않고 천천히 느리게 뛴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그냥 두면 뇌졸중이 된다더라. 그래서 여기 심장 박동 수를 조절햊는 심장 박동기를 찼다"고 밝혔습니다. 신구는 "이놈이 본래 심장이 천천히 뛰면 알아서 박동수에 맞춰서 전기 자극을 줘서 정상 박동을 하게 만든다고 한다. 8~10년쯤 간다고 한다. 그때 쯤이면 난 없을 테니까. 충분하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신구는 "그래서 내가 요즘 고민이 다음 작품이 또 얘기가 된다. 내가 이 나이에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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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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