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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 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습니다! 쌍둥이 판다 탄생 쌍둥이 아기 판다는 지난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4분과 오전 6시 39분에, 1시간 47분 차이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첫째는 180g, 막내는 140g의 몸무게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98kg로 성장한 '맏언니' 푸바오(3세)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197g이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쌍둥이 아기 판다 탄생 영상보기 에버랜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 성공 이로써 에버랜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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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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