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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 도전 중인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이언츠는 KBO출신의 이정후를 놓치지 않고 옵트아웃이 가능한 6년 1억 1300만 달러의 협약으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온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신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2년 류현진의 6년 360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역사적인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또한 김하성의 4년 280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으로 이정후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팀 중 하나였습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팀스카우팅팀이 한국을 찾아 이정후를 주시했고, 이를 통해 그의 업적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푸틸라 샌프란시스코 단장이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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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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