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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심해 4000m 아래에서 내파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이탄 잠수정의 잔해가 지상으로 옮겨졌고, 미 해안경비대는 이과정에서 사람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타이탄 잠수정의 잔해는 뉴펀들랜드의 세인트존스항구에서 육지로 옮겨졌으며, 미 해안 경비대는 수습 작업 중에 사람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습니다. 미국 CNN방송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성명을 내고 "심해 깊은 곳에서 중요한 증거를 복구하고 유해를 보존할 수 있도록 국제적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면서 "미국 의료 전문가들은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수습된 유해에 대한 공식적인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 해안경비대는 "타이탄호의 비극적으로 이어진 이유를 파악하고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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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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