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건강을 전도사로서 활약하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최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서울'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임영웅은 '임영웅의 스페이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고품격 음악 토크쇼를 선보였습니다. 코너 속에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팬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임영웅의 스페이스 보러가기 그중에 건강검진 및 조기 진단을 받아 암을 이겨낸 경험을 나눈 팬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임영웅은 객석에 있던 사연의 주인공에게 다행이라며 인사하고 건강하기를 빌어주었습니다. 팬들의 이야기에 감동한 임영웅은 직접 건강검진을 권고하며 팬들에게 건강을 신경 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은..
메이저리그에 도전 중인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이언츠는 KBO출신의 이정후를 놓치지 않고 옵트아웃이 가능한 6년 1억 1300만 달러의 협약으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는 KBO에서 메이저리그로 넘어온 선수 중 가장 큰 규모의 신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2년 류현진의 6년 3600만 달러를 뛰어넘으며 역사적인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또한 김하성의 4년 2800만 달러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으로 이정후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팀 중 하나였습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팀스카우팅팀이 한국을 찾아 이정후를 주시했고, 이를 통해 그의 업적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푸틸라 샌프란시스코 단장이 직접 ..
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 올해도 어김없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는데요. 2024년의 컬러는 '피치 퍼즈'입니다. 이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복숭아 솜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팬톤은 이 컬러를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가득 차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컬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팬톤 올해의 컬러 자세히 보기 올해의 컬러는 여러 전문가들의 오랜 논의를 통해 선정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전세계 트렌드를 연구하고 시대에 부합하는 컬러를 고민한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컬러가 선택되었는데, 이는 팬데믹 이후 혹독한 인플레이션과 전쟁을 겪고 있는 세계에 배려, 나눔, 공동체 정신, 그리고 협력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 ..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과 뷔가 나머지 멤버들의 배웅 속에서 11일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했습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RM과 뷔의 입대를 기다리며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 제이홉, 슈가, 지민, 정국이 함께하며 입소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병역 이행 중인 진,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 그리고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슈가는 멤버들을 배웅하러 휴가를 내고 참석했습니다. 이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면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이로써 그들은 각자의 군 생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입대 전날, RM은 팬들에게 "지난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살아가서 행복했다"며 "이 시기가 우리에게 ..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김길리(성남시청)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훌륭한 경기를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길리는 이미 1차 대회와 2차 대회에서도 각각 은메달,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까지 이어진 흐름을 고수하며 여자 장거리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김길리는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다가 11바퀴를 남기고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잠시 숨을 고른 후 5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로 추월,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순위를 지키며 주먹을 불끈 쥐고 마친 김길리는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습니다. 김건우 세계랭킹 1위 남자 1500m에서는 김건우가 올 시즌 남자 세..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도 오는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원톱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차례나 역전패를 기록하며 순위에서 하락한 토트넘은 뉴캐슬전에서 승리로 돌아오고자 합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6-1로 크게 이긴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원정에서의 성적이 떨어지고 있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경기를 통해 팀의 기세를 전환하고자 하는 뉴캐슬은 토트넘을 만나 이번 시즌에서의 첫 원정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토트넘 감독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의 팀에 대한 책임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손흥민은 "1-0은 충분하지 않다. 2-0. 3-0도 상황을 바꿀 수 없다. 경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