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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준결승 4강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한 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홈팀이자 거친 플레이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던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국전 승리로 한국 4강 진출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준결승 4강

남자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아래 1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중국을 2-0으로 꺾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홍현석과 송민규의 연속골이었습니다. 경기 전반 19분 박스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성공하며 한국의 선제골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앞서가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한국의 추가골은 전반 35분에 나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 리드를 지켜내며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은 깜짝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이강인, 정우영을 비롯한 몇몇 주요 선수를 제외하고 깜짝 선발 라인업을 세웠습니다. 16강전과 비교하면 7명이 다른 라인업이었습니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대진표

 

한국 4강전 일정 및 중계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준결승 4강

한국 대표팀은 이제 4강 경기에 집중할 차례입니다. 다가오는 4일 수요일 오후 9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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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실력차이에 중국 현지 반응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준결승 4강

중국은 거친 비매너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으나 실력에서 한국에 크게 밀렸습니다. 이로써 중국 대표팀은 8강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중국 언론도 이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매체 중 하나인 소후닷컴은 중국 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초등학교 수준의 조별리그에서 빛을 발하며 자만심을 키웠을 것"이라며 "8강에서 한국에게 실력 차이를 보여줬다"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장에서 "짜요!"를 외치던 중국 관중들도 이강인의 화려한 드리블과 패스가 나오자 순간적으로 "우와~"하고 탄성을 터트렸습니다. 중국을 응원하지만 이강인의 실력과 패스를 보고 절로 흘러나오는 탄성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의 지휘 하에 중국을 꺾으며 4강에 무리 없이 진출하였습니다. 결승까지 얼마 안 남은 이번 대회에서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준결승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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