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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필리핀 여자축구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미얀마를 3-0으로 이기면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축구는 연령 제한이 없어 A대표팀이 출전하고 있으며, 한국은 3회 연속 동메달 획득 경험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대한민국 vs 필리핀 선발, 중계

대한민국 필리핀 여자축구

오늘 저녁에는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2차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25일 경기는 20:30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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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와의 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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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은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원톱은 손화연(인천현대제철)이 맡았으며, 양 날개는 천가람(화천 KSPO)과 최유리(버밍엄시티)가 차지했습니다. 중앙에서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프리롤로 활약하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미얀마를 상대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오른쪽 풀백 이은영이 중심 역할을 하며 공을 골 지역으로 푼 공격을 여러 차례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이은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을 앞서갔습니다.

 

전반에서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한 후, 후반에서도 한국의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지소연의 추가골로 한국은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프리킥 키커로 나선 지소연이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습니다.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을 이어갔고, 전은하가 쐐기골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골문을 향해 간 전은하의 골은 팀에게 더 큰 확신을 주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8강 진출을 위해 더욱 힘을 내야 하며, 팬들은 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필리핀과 홍콩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필리핀 여자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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