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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4'최종화에서 현실 동거를 이어가던 세 커플의 최종선택이 공개되었습니다.
제롬과 베니타
제롬(77년생)과 베니타(85년생)는 이날 '캠핑 데이트'에 도전했습니다. 대형 텐트를 세우고 하이킹을 즐기며 고난도의 코스를 돌파했지만, 두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텐트로 돌아와서는 제롬이 베니타를 위해 '엘로테(멕시코식 옥수수 요리)'를 만들어주어 감동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불멍을 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며 서로의 성향 차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미와 희진
지미(84년생)와 희진(86년생)은 케이블카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서로를 신뢰하며 '장거리 연애'도 잘 이겨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돌싱하우스로 돌아와서는 '홈 포차 데이트'를 진행하며 지미가 부모님과의 영상 통화를 제안했고, 희진이 이에 동의하여 두 사람은 지미의 부모님과 첫 영상통화를 성사시켰습니다. 이후 희진은 지미의 부모님과 대화가 끝난 뒤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신뢰함을 나타냈습니다.
리키와 하림
리키(83년생)와 하림(88년생)은 리키의 세 아이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러나 집정리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했고, 하림은 이를 '로맨틱하지 않고 지치는 기분'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림은 혼자 방으로 돌아가 눈물을 흘렸지만, 리키는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상황을 해소하려 노력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마지막까지 고민 끝에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이로써, 돌싱글즈 4에서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커플이 모두 서로를 선택하며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제부터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와 성장을 기대해봅시다.
돌싱글즈4 최종 선택에서 세 커플이 서로를 선택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각 커플의 독특한 이야기와 성장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이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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