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2회 줄거리 등장인물 KBS 주말드라마

 

23일 첫 방송된 KBS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톱배우 지현우와 배우 임수향이 주연을 맡고, 김사경 작가의 필력으로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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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박도라역 임수향

임수향은 어릴적부터 험난한 여정을 거쳐 온 톱배우 '박도라'역을 맡았습니다. 이 역할은 그녀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필승역 지현우

지현우는 야무진 꿈을 품은 초짜 드라마 PD인 고필승 역을 맡았습니다. 

 

백미자 역 차화연

차화연은 박도라의 엄마인 백미자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가족을 위해 투쟁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공진택과 장수연 역 박상원, 이일화

박상원과 이일화는 부부인 공진택과 장수연 역을 맡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가정과 사업, 그리고 비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박도식과 박도준 역 양대혁, 이상준

양대혁과 이상준은 각각 박도라의 오빠와 남동생 역을 맡았습니다. 그들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이야기에 새로운 재미를 더합니다. 

 

미녀와 순정남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현우와 임수향의 호흡부터 김사경 작가의 필력까지,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미녀와 순정남 2회 줄거리

KBS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화에서는 고대충(문성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고대충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이 크게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김선영은 고대충과 솔 미용실 원장인 정미의 관계에 반대하고, 미용실에 찾아가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에 정미는 결국 고대충과 이별하고, 고대충 또한 김선영에게 정미누나와 헤어질 수 없다며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고대충은 혼란스러움과 억울함을 표현했습니다. 고대충은 엄마 김선영에 "엄마가 뭔데 우리를 갈라놓냐"며 소리를 질렀고 이를 지켜보던 소금자(임예진)는 "업둥이 주제에 그동안 키워준 공도 모르고 어디서 난동 질이냐"라며 다그쳤습니다. 고대충은 할머니(임예진)의 순간 말실수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고대충은 충격에 빠지며 분노와 상실감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과 충격은 그를 깊이 괴롭혔습니다. 

 

장수연(이일화)이 고대충의 친모였지만 이는 장수연만 알고 있는 비밀이었기에 고대충에게 친엄마가 누군지는 모른다고 말합니다. 장수연은 과거 고대충을 김선영(윤유선)의 집 앞에 버린 것을 떠올리며 오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