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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에서의 격돌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승리하며 먼저 8강에 올랐습니다. 이란이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 승리하며 8강에 오르면서 일본과 이란의 8강 맞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일본 vs 이란 빅매치 중계

일본 이란 8강

일본과 이란은 모두 높은 FIFA 랭킹을 자랑하는 두 팀으로, 이번 8강전은 아시아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바레인전을 기점으로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인데요. 1968년부터 1976년까지 3회의 아시안컵 연패를 차지한 이란은 48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본과 이란은 알 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3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합니다. 

 

일본 vs 이란 중계 

 

일본 vs 이란 중계 2

 

 

변수와 호재

일본 이란 8강

이란은 중요한 선수인 메흐디 타레미가 16강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일본전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공격수 이토 준야가 성범죄 논란을 빚으며 대표팀에서 소집해제가 되었다가 두시간만에 철회되었고, 미토마 가오루의 복귀로 팀이 풀 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며 변수와 호재가 공존하는 대결이 예상됩니다. 

중국 마닝 주심 배정

빅매치에는 어떤 심판진이 배정되는지에도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이번 일본과 이란의 8강전에는 논란의 마닝 주심을 포함해 호주와 중국 국적의 부심이 경기를 지휘하게 됩니다. 특히 마닝 주심은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에서 한국에 5장의 카드를 꺼내며 경고 논란이 남아 있어 더욱 주목받겠습니다. 

 

관계자는 논란의 중심 마닝 주심에 대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주심에 선발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마닝 주심이 일본-이란전을 잘 관장한다면 4강전 경기중 하나는 물론 결승전 주심도 가능할 것이라는 AFC 내부 분위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한국이 8강을 통과해 4강에 진출한다면 마닝 주심과의 재회가 성사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보통 8강전부터는 탈락국의 심판을 중심으로 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카타르-우즈벡전에 한국 심판이 배정되면서 이번 AFC는 심판 배정에 틀을 깬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과 이란의 매치를 비롯하여 전체 8강전의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카타르, 호주,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타지키스탄 등 강호가 뭉쳐 황금분할이 완성된 이번 아시안컵 8강전은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호주 8강전 중계 시간 일정 심판 아시안컵 8강 대진표 경기 결과

한국과 사우디의 16강전 보셨나요~? 시간이 새벽이라 아침에 경기 결과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한국 축구 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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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란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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