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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내한

 

라싱시티그룹 코리아가 브라질과 이탈리아 출신 축구 레전드 4인방의 한국 방문을 발표했습니다. 호나우지뉴(43. 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49.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49. 이탈리아), 줄리우 세자르(43. 브라질)가 8일과 9일에 걸쳐 한국을 찾습니다. 

 

세계 축구 레전드 4인방 내한

호나우지뉴 내한

가장 먼저 호나우지뉴가 8일 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합니다. 호나우지뉴는 뛰어난 개인기와 환상적인 기술을 겸비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그라운드를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놓았습니다. 발롱도르(2005년)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 2005)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 세자르는 9일 오후 4시경 입국 예정입니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수비수 칸나바로와 마테라치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도왔으며, 칸나바로는 수비수로서는 역대 3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하였습니다. 세자르는 2009-10 시즌 인터 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골키퍼로 활약했습니다. 

 

특별한 국내활동 시작

호나우지뉴 내한

레전드 4인방은 입국 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합니다. 10일 오전 11시에는 기자회견이 개최되며, 이후 유소년 축구 클리닉, 유튜브 촬영, 한국 문화체험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합니다. 이들 4명은 10일 오전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12일쯤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방문으로 한국 축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해봅니다. 

 

호나우지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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