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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4일 밤 10시에 '조선체육회' 첫 회를 방송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전현무, 허재, 김병현, 이천수, 그리고 조정식 캐스터가 처음으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합니다. 이들은 경기 해설과 응원 등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날, 전현무와 이천수는 '조선체육회' 발대식에서 처음 만나는데 둘은 서로에게 "생각보다 잘생겼다"라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냅니다. 발대식에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매우 관계가 있는 스타들도 특별히 초대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선체육회 서울올림픽 스타들의 등장
이날 '조선체육회' 발대식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과 깊은 관련이 있는 스타들이 초대됩니다. 서울올림픽에서 농구 선수단의 대표로 선서를 하기도 했던 '농구부장' 허재는 "저도 그 때 그 현장에 있었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전현무와 이천수의 놀라운 호흡은 물론, 깜짝 스타들의 등장으로부터 올림픽 못지 않은 열기를 자랑한 '조선체육회'가 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첫 회의 주인공, 손흥민과 조규성
TV조선의 스포츠예능국장인 전현무가 지난달 14일 손흥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스포츠 기자로서의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첫 회의 주인공은 축구스타 손흥민과 조규성입니다. 손흥민의 부진 원인에 대한 고백이 화제를 모으던 그날의 인터뷰에서 진행자인 전현무의 목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조선체육회 방송에서 전현무는 손흥민에게 "손흥민, 차범근, 박지성 세 사람이 함께 뛴다면 누가 최고냐"라고 묻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손흥민의 대답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조규성은 최근 덴마크 리그로 이적한 뒤 두 경기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활약 중입니다. 그는 이날 프로그램에서 유럽으로 떠나기 전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전현무는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후,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이제는 TV조선에서 조선체육회에 출연하며, 20년만에 돌아온 TV조선은 그에게 "내 인생 최초의 직장"이라는 특별한 감회를 선사했습니다. 전현무의 손흥민 인터뷰 현장과 뒷이야기는 8월 4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열정과 웃음 가득한 조선체육회
조선체육회는 스포츠 스타들의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경기 해설과 응원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포츠 팬들에게는 더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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