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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제니가 '보듬 TV'로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듬TV'는 유튜브 채널로, 유명 훈련사 강형욱과 함께하는 스튜디오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이번에 '강형욱의 개스트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출연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제니는 자신의 반려견인 쿠마와 함께 출연하여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제니는 이전부터 반려견을 사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는데요. 작년 5월에는 쿠마와 함께 동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으며, 영상 인터뷰에서도 쿠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예능 출연은 제니가 처음으로 단독 게스트로 나서는 것으로, 보듬TV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제니의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얼마나 진심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스튜디오 에피소드 소속 권민영PD는 제니가 쿠마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강형욱 훈련사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강형욱의 개스트쇼는 오는 26일 오후 7시에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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