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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대한민국 독일

 

한국과 경기 전날, 독일 선수들은 여유로운 분위기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마르티나 포스테클렌부르크 감독이 이끄는 독일 대표팀은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페라파크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은 시작 예정보다 10분 정도 늦게 시작되었으며, 선수들은 훈련 전에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한국 v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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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3일 오후 7시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르게 됩니다. 두 팀 모두 이 경기가 대회 최종전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 독일과의 경기에서 5골 차로 이기지 못한다면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독일은 특정 '경우의 수'에 따라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방송사를 클릭하면 여자 월드컵 생중계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KBS 여자 월드컵 중계 보기
MBC 여자 월드컵 중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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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의 특징, 주목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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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2위인 독일 대표팀은 여자축구의 대표적인 강호로, 평균 신장도 H조에서 가장 큽니다. 주장이자 간판 골잡이인 알렉산드라 포프(볼프스부르크)는 유럽여자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2022)에서 6골을 기록한 선수로, 현재도 모로코전 2골과 콜롬비아전 1골을 기록하며 득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테클렌부르크 감독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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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클렌부르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팀 분위기가 좋다"며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당연히 (한국을) 이기고 16강 가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취재진은 대표팀 분위기나 개별 선수의 기용 여부에 대한 질문을 주로 던지며, 선수들은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경기를 더 잘할 수 있게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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