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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우희준 경기일정 중계

 

카바디와 우희준의 끈끈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복귀한 우희준(29)은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카바디를 잊지 못하고, 그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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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디 우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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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샤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태국과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국제무대로 돌아왔습니다. 2013년 카바디와 만난 그녀는 2015년에는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2018년에는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에 연속으로 참가했습니다. 

 

우희준은 카바디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뤘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육상 허들 선수로 활약하였고, 중학교에선 스포츠 치어리딩을 했습니다. 고교 졸업 후에는 영어 실력이 우수하여 통역 업무를 맡았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경기 후에 외신 기자들과 능숙한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할 만큼 언어 능력도 탁월합니다. 

 

카바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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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준은 카바디를 자신만의 특별한 스포츠로 소개합니다. 카바디는 개인전과 단체전 두 가지 매력 모두 갖춘 종목으로, 공격과 수비의 두 가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공격수의 개인 기술이 중요하며, 단체전에서는 팀원들과의 협력과 단합이 승리의 열쇠입니다.

 

카바디는 인도의 전통 스포츠로, 힌두어로 '숨을 참는다'는 뜻을 지닙니다. 이 종목은 술래잡기, 격투기, 럭비, 주짓수, 레슬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혼합한 것으로 7명의 수비수와 1명의 공격수로 이루어진 경기에서 펼쳐집니다. 

 

우희준은 "카바디는 개인전과 단체전의 두 가지 성격을 모두 지니고 있는 스포츠로, 정말로 재미있는 종목입닏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안게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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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고 있습니다. 첫 경기에서는 태국에 패배하였지만, 아직 남은 경기들을 통해 복귀 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우희준은 "카바디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스포츠의 매력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며 메달뿐만 아니라 더 큰 목표를 향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바디 우희준 경기일정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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