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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오늘 4일 아시안게임은 높이뛰기, 양궁, 축구, 육상 등 인기 스포츠들이 진행되는 날인데요. 오늘은 특히 한국 스포츠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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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우상혁은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최고의 라이벌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선에서 2m 15를 넘어 결선 진출을 확정시키며 그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이번이 우상혁의 세 번째 아시안게임 도전인데, 그 과정에서 꾸준항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2014 인천 대회에서는 10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 후 2020 도교올림픽에서 한국 육상 사상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도 2022 세계실내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등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세계적인 높이뛰기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을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았으며, 그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다만, 바르심과의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며, 이번 대회의 스포츠 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우상혁의 우승을 향한 점프는 오늘 밤 8시에 볼 수 있습니다.

 

축구: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아시안게임에서 4강에 진출한 축구대표팀 또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을 2-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오늘밤 9시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 진출을 두고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회 연속 4강에 진출해 대회 3연패를 노립니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래 29년만에 준결승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막강한 공격과 우즈베키스탄의 견고한 수비가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승리하면 7일에 진행되는 결승에서 일본 또는 홍콩과 맞붙게 될 것이며, 금메달을 향한 최종 결전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양궁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양궁 컴파운드 남자 개인 8강전에서는 양재원과 주재훈이 모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컴파운드 8강은 총 5매치로 진행되며, 양재원은 개인 8강에서 대만의 창 청웨이를 147-144로 잡고 4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소채원이 양궁 컴파운드 여자개인 8강전에서 이란의 비보르디를 148-144로 눌러 4강에 진출했습니다. 양궁 컴파운드 경기는 15발의 화살을 쏘며 총점 150점을 향해 경쟁하는 매우 치열한 경기 중 하나입니다. 양궁은 오전 10:40분부터 진행됩니다. 

 

여자배구: 8강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대표팀은 중국, 북한, 베트남과 함께 8강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8강 라운드 1차전에서 중국과 대결하며 팬들에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회에서 베트남에 패배한 것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여자배구 대표팀은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구 8강전은 오늘 저녁 8시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양궁, 육상,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한국 대표팀의 열정과 경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들 선수들은 금메달을 향한 열망과 열정으로 아시아 스포츠사에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4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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