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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 올해도 어김없이 올해의 컬러를 발표했는데요. 2024년의 컬러는 '피치 퍼즈'입니다. 이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복숭아 솜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팬톤은 이 컬러를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가득 차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복숭아 컬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컬러는 여러 전문가들의 오랜 논의를 통해 선정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그들은 전세계 트렌드를 연구하고 시대에 부합하는 컬러를 고민한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컬러가 선택되었는데, 이는 팬데믹 이후 혹독한 인플레이션과 전쟁을 겪고 있는 세계에 배려, 나눔, 공동체 정신, 그리고 협력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이 컬러는 다정함과 부드러움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컬러를 나타내는 몽글몽글한 키 비주얼만 봐도, 팬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느껴집니다. 이 은은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게 포근함을 전하는 컬러는, 어려운 일상을 이겨내는 우리에게 소소하면서도 아늑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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