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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르네상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황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한 금빛 수영을 선보인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가 총 2000만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아시안게임 메달행진
대한수영연맹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파크텔에서 아시안게임 포상금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 선수들은 총 22개의 메달(금6, 은 6, 동 10개)을 수확하며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2010년 광저우 대회(금4, 은 3, 동 6개)에서 기록했던 최고 성과를 능가하는 6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했습니다.
또한 14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다이빙에서도 6개의 메달(은 2, 동 4개)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은 2, 동 3개), 2014년 인천(은 1, 동 4개) 대회를 넘어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획득을 달성했습니다. 오픈워터스위밍에서도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포상금 규모
대한수영연맹 포상안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개인 1000만 원, 단체 2000만 원(출전 선수들 분배)을 받습니다. 은메달은 개인 200만 원, 단체 400만 원, 동메달은 개인 100만 원, 단체 200만 원의 포상 규정도 있습니다.
이날 지급된 포상금 규모는 총 1억 7700만 2700원이며, 이번 포상금 수여식에서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은 선수는 김우민 선수로, 2883만 3400원을 수령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닷새 연속 메달을 목에 걸며 금, 은, 동메달을 모두 2개씩 총 6개를 획득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과 계영 8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메달과 신기록 포상금 총 2080만 9800원을 수령했습니다.
한국 수영 르네상스의 시작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유능한 지도자와 선수들의 힘으로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번 성공에 기여한 많은 분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성공으로 한국 수영은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를 향한 기대와 응원이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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