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와우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지난해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을 비롯해 팀 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올해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PSG까지 방한을 성사시키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쿠팡플레이 2차전 대결 맨시티는 30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27일에는 아틀레티코와 팀K리그의 1차전 경기에서 K리그 올스타가 3-2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맨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중계..
한국투어가 좌절된 황희찬(27, 울버햄튼)이 한일공격수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울버햄튼은 29일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스코틀랜드리그 챔피언 셀틱과 프리시즌 경기를 가집니다. 이 경기에서 한국대표팀 공격수인 황희찬은 스코틀랜드 득점왕 후루하시 교코와 한일공격수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울버햄튼, AS로마, 셀틱의 방한 투어 취소 초반에는 한국투어에서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과 오현규가 속한 셀틱의 맞대결이 기대되었습니다. 울버햄튼과 셀틱은 7월 26일 수원에서 격돌할 예정이었고 울버햄튼은 29일 인천에서 AS로마와 경기가 잡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울버햄튼은 지난 29일 투어 기획자의 재정 의무 미이행으로 한국투어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황희찬 또한 "한국투어는 내 모..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돌아옵니다. 날짜는 8월 2일, 상대 팀은 올 시즌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자랑하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입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 예정 류현진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3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토론토 선발 등판을 확정하며 토론토 선수들은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이 볼티모어를 상대로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복귀전을 치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류현진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이후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이며, 투구..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서게 될 예정입니다. 김민재는 지난 1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입단을 공식 확정했습니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 3번을 받은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명단에 올랐습니다. 맨시티 친선전은 불참 김민재는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친선전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재가 아직 경기에 나서기에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발전이 그 자체를 말해주고 있다. 그는 모든 클럽에서 다음 단계를 밟았다. 김민재가 뮌헨을 선택해서 기쁘고 그가 빨리 적응하고 함께 그의 발전을 계속하기를 바란다"면서도 "하지만 내일 경기는 너무 이르다. 때문에 그는 아마 경기에..
파리생제르망(PSG)은 27일(한국시간) 이강인의 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회복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아브르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전 중반 교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PSG는 이강인의 회복 상태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강인 훈련 장면 공개 PSG가 27일 공개한 훈련 장면에서 이강인은 축구화를 착용하고 볼을 가지고 훈련을 진행하며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이강인은 팀 훈련에 함께하지 못하며 부상 회복에 집중했으며, 지난 25일 열린 알 나스르와의 프리시즌 경기에는 결장했습니다. PSG 프리시즌 경기: PSG vs 세레소 오사카 PSG는 오늘 28일 저녁7시 20분 세레소 오사카와..
위르겐 클린스만호가 11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의 AFC 본부에서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추첨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조 추첨 결과 FIFA 랭킹 28위의 1번 포트 한국은 중국, 태국, 싱가포르-괌 1차 예선 승자와 함께 C조에 배정되었습니다. 한국의 예선 진출 가능성 올 11월에 시작해 내년 6월까지 이어지는 2026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한국은 이변이 없는 한 다음 단계로 올라설 것이 유력시됩니다. 한국은 중국과 역대 전적에서 22승 12무 2패로 월등하게 앞서고 있고, 태국도 31승 5무 패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약체로 분류되는 싱가포르 및 괌도 한국의 상대로는 되지 못합니다. 예선 진출과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