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종합격투기(MMA) 대회 UFC가 두 랭킹 최상위 파이터들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돌아옵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1, 미국)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이 맞붙습니다. 또한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한 '라이언하트' 앤서니 스미스(35, 미국)와 '슈퍼맨' 라이언 스팬(31, 미국)의 리매치 경기가 펼쳐집니다. UFC 파이트 나이트 경기 일정 및 중계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대회 언더카드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메인카드는 오후 9시에 진행됩니다. 메인카드는 tvN 스포츠와 TVING(티빙)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관심 있는 이용자들은 티켓마..

마산 용마고 출신의 '고교 특급' 우완 투수인 장현석(19)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인 LA 다저스와 역사적인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최근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된 장현석이 미국에서 그 뜨거운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장현석의 탁월한 능력과 관심 신장 190cm, 체중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장현석은 시속 157km짜리 강속구를 뿌려내며 놀라운 투구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커브와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다루는 능력도 빼어나며, 이에 따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현석은 고교 야구 경기에서도 탁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고교 통산 21경기에 등판하여 6승 3패를 기록하며 평균자책 1.85의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강력한 투..

한반도 기상 상황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상청의 최신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은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런 경로는 한반도의 남북을 종단하는 최초의 태풍으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태풍 '카눈'의 현재 위치와 세부 정보 현재(9일) 기준으로 태풍 '카눈'은 서귀포 남동쪽 약 320km 해상에서 북서쪽으로 12km/h의 속도로 이동 중입니다. 이 태풍은 최대 풍속이 126km/h이며, 중심 기압은 970 hPa(헥토파스칼)로 '강'이라는 강도 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풍 실시간 제보 보기 기상청 태풍 상황 바로가기 예상 이동 경로와 방향 태풍 '카눈'은 10일 새벽 3시쯤 통영 남쪽 해상을 지나 이날 아침에는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도 내륙 지역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가 히샬리송을 제외한 주력 선수들의 활약으로 2023-24 프리시즌에서의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토트넘은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맞대결하여 5-1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트넘 바르셀로나 경기일정 중계 다음 경기는 바르셀로나와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이며, 매체는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히샬리송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토트넘에게 중요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는 9일 오전 3시 중계될 예정입니다. 토트넘 바르셀로나 중계 바로가기 토트넘 주요 선수 출전 손흥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이 이번 프리시즌의 첫 홈경기에서 대거 출전했습니다. 헤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파페 사르, 피에르..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3 메이저리그(MLB) 시즌에서 두 번째 등판을 한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대결에서 투구를 펼칠 예정입니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 류현진은 8일 오전 8시 10분에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합니다. 이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통해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노려볼 것입니다. 이는 엘에이 에인절스 경기 이후 438일 만에 류현진의 승리에 대한 도전입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등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등판은 5이닝 동안 9피 안타(1 피홈런) 4 실점으로 패전하는 결과를 가져왔습..

라싱시티그룹 코리아가 브라질과 이탈리아 출신 축구 레전드 4인방의 한국 방문을 발표했습니다. 호나우지뉴(43. 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49.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49. 이탈리아), 줄리우 세자르(43. 브라질)가 8일과 9일에 걸쳐 한국을 찾습니다. 세계 축구 레전드 4인방 내한 가장 먼저 호나우지뉴가 8일 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합니다. 호나우지뉴는 뛰어난 개인기와 환상적인 기술을 겸비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외계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그라운드를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놓았습니다. 발롱도르(2005년)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2004, 2005)을 수상하는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칸나바로와 마테라치, 세자르는 9일 오후 4시경 입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