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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유퀴즈 200회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가 6월 28일 영예의 200회 특집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해 온 '유퀴즈'는 총 1,205명의 자기님들을 만나왔습니다. 방송은 본방송과 재방송, 스페셜 편을 합쳐 2,640여 시간에 달합니다. 200회 특집은, 고 백낙삼 대표팀 이후 신신 예식장의 2대 주인이 된 백남문 사장님, MC 유재석과의 32년 찐친이자 토크 스승인 코미디언 김용만, 그리고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연아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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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이번 특집에서 18년의 피겨 인생을 전할 예정입니다. 7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고부터 한국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서의 자리를 꿰차기까지, 힘겨운 훈련과 인내의 시간을 거쳐왔습니다. 김연아는 심리적, 육체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11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열정을 전합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부담이 안 될 수는 없었습니다. 올림픽은 하늘이 정해주는 거다라는 마음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김연아 유퀴즈 200회

 

또한, "올림픽 전에 많은 경기를 치뤘고, 좋은 성적을 냈는데 이 한 번으로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나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등을 하든, 3등을 하든, 메달을 못 따든 세상이 무너질 만큼 큰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김연아는 해당 방송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과 고우림과의 결혼 생활 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후, 은퇴 당시의 솔직한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힙니다. 또한, 은퇴 후의 일상과 남편 고우림과의 신혼 생활, 선수 시절 누리지 못했던 소소한 일상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김연아 유퀴즈 200회

 

'유퀴즈' 200회 특집은 김연아와 함께 선수 생활 이야기와 소소한 일상, 은퇴 이후의 삶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유퀴즈'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연아 유퀴즈 200회
김연아 유퀴즈 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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