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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가 선수단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천안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홍보와 축구 팬들의 참여를 위한 것입니다.
경매에 부쳐질 물품은 지난 3월 콜롬비아,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대표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입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한 김민재(나폴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9명의 선수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직접 사인했습니다.
경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플레이 KFA' 내 경매 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낙찰은 마감 시간까지 최고가를 제시한 입찰자에게 주어집니다. 낙찰자는 경매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다음 최고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경매 수익금을 해당 선수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협회는 이번 유니폼 경매를 시작으로 6월에 특별 제작된 남자 대표팀 유니폼과 여자 대표팀 사인 유니폼에 축구종합센터 패치를 부착하여 향후에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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